한복대여점 ‘이브로한복’, 청담동으로 확장이전

[스페셜경제=김동수 기자] 

강남한복대여 전문점 ‘이브로한복’은 10월 14일부터 청담동 압구정로데오역 인근대형매장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전했다.

14일 이후로 방문상담 예약을 잡은 고객들은 이브로한복 청담점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.

이브로한복은 청담점 오픈을 통해 청담동한복의 한복대여가격이 비싸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버리고, 결혼식한복과 관련된 커플 한복대여, 결혼식혼주한복의 한복맞춤,대여한복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하겠다는 마음으로 확장이전을 한다고 밝혔다.

이브로한복은 지난 6월에 일산한복대여 전문점을 오픈한 뒤 결혼한복, 웨딩한복뿐만 아니라 연예인 한복협찬도 한 바 있으며, 현재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커플한복, 혼주한복, 신부한복 위주로 신상 한복을 제작 중이다. 

또한 웨딩촬영 중 한복 사진에 관심을 갖는 예비부부들을 위하여, 기존 전통한복 외에 퓨전한복도 디자인하고 있다.

또한 신랑신부한복 이외에도, 여자한복, 남자한복, 하객한복 등 다양한 사이즈와 각종 행사에 입을만한 한복들도 구비하고 있으며, 

한복 전문가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한복을 대여할 수 있다.

한편, 이브로한복은 청담점으로의 확장 이전과 상관없이 전화 상담 또는 카카오톡 상담이 가능하며, 상담 시간은 am 10:00~ pm 19:00까지이다.

http://www.speconomy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2395